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 사업에 파주시와 업무협약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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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노동복지센터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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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노동복지센터”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 사업에 도전
파주시와 업무협약서 체결, 3월 1일부터 사업 시행
-지역내 패션마케팅 전문인력 양성교육 실시로 일자리창출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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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정서 체결 후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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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정서 체결 관련단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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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 

 

  (사)한국노동복지센터(이사장 황원래)는 파주시와 함께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15년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에 공모하여 선정이 확정된 가운데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앞서 파주시와 2015년 2월 25일 오전10시, 고용노동부고양지청에서 업무협약서를 체결하고 3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동 사업은 파주지역내 매스매칭을 해소하는 맞춤형 일자리 창출 사업으로 패션에 흥미있는 구직자에게 직무소양 및 마케팅 전문교육을 실시, 관내에 소재하고 있는 롯데 및 신세계 프리미엄아울렛 등 패션잡화 전문매장 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경력단절 여성을 주 대상으로 하며, 패션에 관심있는 남성들도 10%정도 참여시킬 예정이다.

  년간 총 1억2천만원(고용부노동부 80%, 파주시 20% 예산부담)을 지원받아 실시하는 사업으로
한국노동복지센터는 파주시소재 상공회의소 경기인력개발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경기인력개발원내 부설사무실 및 강의실을 개설하고 년간 100여명의 교육생을 배출하여 80%이상 취업을 목표로 추진한다.

  교육내용으로는 회차별 20명씩 5회에 걸쳐 실시하며, 1일 8시간 총 88시간 강의를 이수한 교육생들을 배출하여 관내 패션잡화 전문매장에 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며, 강사진들은 패션관련 및 서비스 전문교육기관인 유니영컨설팅, 퍼스널컬러컨설팅, 프리미어커리어등 업체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전문강사진들로 배치하여 현장 취업시 바로 업무가 가능하도록 질 높은 교육과 실습을 병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노동복지센터는 이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2014년 11월부터 파주내 패션아울렛 매장인 롯데와 신세계 매장을 발로 뛰면서 300여명의 채용협약서를 받아 구인처 및 구인인원을 확보했으며, 또한 지역내 교육생 모집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고양시비정규근로자지원센터와 한국노총서북부지역지부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내 경력단절 여성 발굴 및 교육대상자 발굴에 공동 노력하기로 하는 등 준비에 박차를 가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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