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 김포지역 취약계층에 "사랑의 PC"와 VR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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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동복지센터, 김포지역 취약계층에 “사랑의 PC”와 VR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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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주영 국회의원, 오세화 연합회장, 김주란 센터장, 황원래 이사장>

 

 

우리 한국노동복지센터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지난 7월 22일 김포지역아동센터에 ‘사랑의 PC’ 20대와 VR 24대를 기증하였다.

 

‘사랑의 PC’는 재생노트북 20대를 비대면 수업에 애로를 겪는 취약계층아동 20명에게 지역아동센터를 통하여 전달하며, VR 20대는 지역아동센터 20곳에 각각 1대씩 지원하였다.

 

이날 나눔 행사에는 김포 지역구 김주영 국회의원과 김포 지역아동센터연합회 오세화 회장, 김주란 꿈꾸는 지역아동 센터장과 우리 센터 황원래 이사장과 강사현 나눔기획실장, 이종은 김포지부장이 함께하였다.

 

 황원래 이사장은 ‘최근 코로나로 많은 아동들이 학교에 가지 못하고 온라인 수업을 듣는데  집에 PC가 없거나 성능이 너무 떨어져 수업을 못 받는 취약계층 아동들이 많다고 하는데 이번 ”사랑의 재생 PC나눔 사업“을 통해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특히, 이번 ’사랑의 PC 나눔‘에는 김주영 의원이 많은 도움을 주셨다. 지난 번 나눔 행사에서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김포지역 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서도 한국노동복지센터와 상부상조하며 열심히 함께하겠다고 하셨는데 지속적인 실천을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하였다. 

 

김주영 의원은 ’코로나 국면의 비대면 교육환경에서 지역 내 학습권이 침해받는 아동들이 많아 무척 안타까웠다. 그래서 관심을 가지고 보고 있었는데 한국노동복지센터에서 진행하는 “사랑의 재생 PC나눔”과 같은 사회공헌사업이 있어 현 상황에서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가장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하여 함께 하였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의 나눔 실천에 적극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오세화 회장은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은 모두 취약계층들인데 PC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에서 아이들이 온라인 교육에 너무 애로가 많았다. 이번 한국노동복지센터 ‘사랑의 재생 PC 사업’을 통해 노트북을 지원받아 너무 기쁘다. 앞으로 이 사업이 더욱 확대되어 전국의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였다.

 

 김주란 꿈꾸는 지역아동센터장은 ’대부분의 지역아동센터가 열악한 상황이다. 특히 PC는 수량뿐만 아니라 성능이 너무 떨어져 아이들 비대면 교육에 애로가 컸다. 이번 ”사랑의 PC 나눔“에 아이들이 너무 좋아 할 것 같아 현장에 있는 사람으로서 저 역시 너무 행복하다. 그리고, 함께 지원해 주신 VR을 아이들이 더 좋아할 것 같다.‘라며 큰 웃음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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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동복지센터는 취약계층 정보화 격차 해소와 환경보호, 사회적기업 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의 목적으로 2009년부터 “사랑의 재생 PC 나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3000여 대의 ’사랑의 PC’가 국내외 취약계층들에게 지원되었다.

 

최근 코로나 확산으로 취약계층 아동들의 비대면 온라인 학습권이 차별받는 상황에서 취약 아동의 온라인 교육을 지원하는 한국노동복지센터 ‘사랑의 PC 나눔 사업’은 노조사회공헌 연대회의의 시의적절한 사회공헌활동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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