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입은행노사, ‘사랑의 엠뷸런스’ 후원금 전달

작성자 정보

  • 한국노동복지센터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한국수출입은행노사, ‘사랑의 엠뷸런스’ 후원금 전달
       - 노조 창립 40주년 사회공헌활동으로 ‘사랑의 엠뷸런스’ 후원 -

0.79203600%201671786809.jpg
          < 왼쪽: 황원래 이사장, 오른쪽 윤희성 수출입 은행장 >


한국수출입은행노사가 한국노동복지센터에 “사랑의 엠뷸런스” 후원금을 전달하였다.
 
노사는 노조 창립 40주년을 맞아 노사 공동의 사회공헌활동을 결정하고, 후원금으로 3500만 원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우리 센터에 지정 기부하였다. 

후원금은 2022년 12월22일(화) 15:00 개최된 한국수출입노조 40주년 창립기념식 행사 자리에서 윤희성 은행장이 황원래 이사장에게 전달하였다.

박요한 위원장은 “ 우리 수은노조는 조합원의 끝전 모으기 나눔 기금으로 주로 장애인합창단 지원, 희귀난치성질환자 돕기 등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최근 한국노동복지센터가 하는 <노조사회공헌연대회의> 라오스 의료 나눔 연대 활동을 지켜보면서 수은노조도 적극적으로 참여를 해야겠다고 생각하였다. 노조창립기념일을 맞아 의미 있는 활동을 펼치고 싶은데 노조가 모금한 재원만으로는 부족하였다. 사측 사회공헌부에 공동 활동을 제안했는데 사측에서 의미 있고 좋은 활동이라고 흔쾌히 동의해 주어 이번 나눔이 성사되었다. 앞으로, 노조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후원금은 라오스 후아판 주에 보내는 “사랑의 엠뷸런스” 지원금으로 사용 된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