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 출신 국회의원 축하 응원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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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현정, 김주영, 박홍배, 이수진 의원에게 축하 응원패 전달 -



한국노동복지센터 황원래 이사장은 지난 5월 31일(금)과 6월 3일(월) 양 이틀간 22대 국회에 입성한 센터 이사들에게 축하응원패를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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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의원은 지난 21대 총선에서 낙선의 고배를 마신 후 4년간 절치부심하며 끈질긴 도전끝에 마침내는 큰 표 차로 이기고 이번 22대 국회에 입성하였다.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방송활동을 많이 해서 초선임에도 3선은 한 듯 여유가 있었다.

상임위는 정무위원회에 배정되었다. 소속 상임위 의정활동을 잘하기 위해 노조 활동가들과 함께 금융업종별 정책 포럼을 만들어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김현정 의원은 비씨카드노조 위원장 때부터 센터 '사랑의 PC' 나눔 사업을 함께 해 왔으며, 이사 직책을 맡은 후 많은 나눔 활동을 활발히 해왔다. 

민주노총에서 사무금융노조 위원장으로 재선되어서는 노조 사회공헌활동을 본격적으로 하여 사무금융노조 노사를 설득하여 우분투 재단까지 만들어 냈다.

이수진 의료산별노조연맹 위원장을 센터 이사로 추천해서 영입시키고, 아시아 연대 프로그램 '라오스 '사랑의 PC' 기증식 나눔 여행도 함께하였다.

황원래 이사장은 김현정 의원 지역구인 경기도 평택에 김포 이주노동자 한국어 교실과 같은 지원 사업을 함께 만들자고 주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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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의원은 전력노조 위원장 때나 한국노총 위원장 때나 국회의원 재선이 되어서나 한결같이 센터와 함께해 준다. 

취약 노동자 나눔 사업에 참으로 부지런하다.

지역아동센터에 '사랑의 PC' 나눔을 수 차례 지원하였으며, 이번 김포 이주노동자 한국어 교실 ‘오손도손’ 개소식에 참석해서는 교실 에어컨 설치에도 도움을 주었다. 


10년 전 전력노조 위원장 때 센터 실행 이사를 맡아 시작한 재생 PC 나눔 사업을 후배인 김철호 위원장에게 연결해 지속하고 있으며, 국회의원이 되어서는 이경호 보좌관에게 나눔활동 지원을 전담시켜 지금까지도 센터 지원에 열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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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배 의원은 국민은행 노조 간부 때부터 센터와 인연을 맺었다. 사측의 선거 개입 부당노동행위로 2번이나 선거를 치루게 되면서 센터가 측면 지원하였다.

금융노조 역사에 드물게 강경 투쟁으로 KB국민은행지부에서 총파업을 강행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노동자 연대 나눔 사업도 열심이다. 

우리은행 노조 박필준 위원장과 함께 미얀마 노총 CTUM에 '사랑의 엠뷸런스'를 보내고, 금융노조 위원장으로 미얀마 민주화 투쟁 지원 모금 운동도 센터와 함께하였다.

코로나가 확산되자 김포 이주민 ‘사랑의 마스크 나눔’ 등 많은 연대 나눔 활동을 주도하였다.

자신의 정치활동 이유를 분명히 하려고 기재위로 배정된 상임위를 환노위로 바꾸고, 비서진도 KB국민은행 노조, 금융노조에서 각각 1명씩 차출하여 현장성을 강화하였다.

박홍배 의원은 노동운동의 활동가로서의 정체성을 잃지 않겠다면서 ‘노동계 출신 의원이 아닌 현장 노동자 국회의원으로 자리매김하겠다’며 각오를 피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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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의원은 연세의료원노조 위원장 출신으로 의료산별연맹 위원장을 역임하고 민주당 노동위원장으로 정치활동을 시작하였다.

노조활동과 정치활동을 하면서도 취약 노동자와의 연대 나눔에는 항상 적극적이다. 

노조 사회공헌활동으로 ‘사랑의 PC’ 후원금을 조합원 모금해서 보내 주었고, ETRI 노조가 조합원 모금으로 미얀마 병원에 '사랑의 엠뷸런스'를 기증하도록 연계해 주었다. 

그리고, 라오스 나눔 여행 때는 의료산별연맹 간부들이 모두 함께 참여하기도 하였다.

후임 신승일 연맹위원장이 라오스 의료 봉사 활동에 단위노조 간부들이 모두 참여하도록 나눔 사업이 조직적으로 확대되고 이어지도록 역할을 하였다.

비례대표에 이어 지역구로 바꿔 재선하는 험난하고 어려운 길에서 승리하였다.


센터와 노동운동 현장 활동가로 인연을 맺고 이사로 영입되었는데 국회의원이 되었다.

앞으로, 김현정 이사는 정무위에서, 박홍배 이사는 환노위에서, 이수진 이사는 보건복지위에서, 김주영 실행이사는 환노위 간사로 활동하게 된다.


황원래 이사장은 모두 오랜 노동운동으로 역량을 쌓아온 만큼 앞으로 이들이 상임위별로 펼칠 노동자 권익과 복지증진 입법 활동이 크게 기대가 된다며 정치활동 공간에서도 노동운동을 한 초심을 잃지 않고 의정활동을 해 주기 간절히 바란다고 하였다.


-  축하 응원패 문구_


“어둡고 험한 세상

귀하는 노동자들의 수많은 바램과 염원을 안고 

대한민국 국회의원이 되셨습니다.


의정활동을 하시는 동안 

노동운동을 했던 그 마음 그대로


세상을 밝히는 촛불처럼

입법노동자 역할을 활발히 해주시기를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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