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 홍천 '호수의 집'에서 봉사활동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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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노동복지센터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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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한국노동복지센터는 2013년 12월 20일 (금) 오전11부터 오후 5시까지 홍천군 두촌면 소재 "호수의 집" 고아원에서 산업기술시험원(원장 남궁민)과 우정사업본부와 함께 3개 단체가 합동으로 사회공헌활동을 가졌다.

우리 센터는 황원래이사장을 비롯하여 전영일 수석상임이사, 윤진승 실행이사, 최연규사무국장, 이인자 여성국장으로 구성된  센터간부 5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하였다. 

이날 사회공헌활동은 우리 센터가 마련한 지적장애아동 교육용 PC 2대,LEDTV 1대, 전기장판과 이불 등 겨울철 난방용품들을 전달하는 기증식에 이어 이날 함께 참여한 자원봉사자 30여명이 호수의 집의 겨울 나기 땔감용 장작을 마련하는 봉사활동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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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단체 합동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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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센터 황원래 이사장 기증품 전달>


황원래 센터 이사장은 봉사활동을 마치며 소감으로

"호수의 집 아이들 겨울철 땔감마련 장작패기는 해마다 하는 행사지만 모처럼 해보니

 참으로 힘들었습니다. 

톱질하다가 힘들어 쉬워 보이는 전기톱으로 요령피워 업종변경했는데 이것도 역시 쉬운게 아니네요.

세상에 쉬운 일은 없습니다.

그래도, 여럿이 함께 하고 이 일을 통해 누구에겐가 따뜻한 겨울을 선물할 수 있게 되니 보람을 느낍니다.

전기톱은 많이 봤는데 장작쪼개는 기계가 있는지는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아무리 기계가 있어도 최소한의 노동이 들어가지 않는 일은 없다.

가끔씩 이런 보람된 봉사활동을 통해서  노동의 소중한 가치를 느끼는 건 행복한 일임에 분명합니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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