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노조와 함께 동방사회복지회에서 나눔활동(2014.11.28)

작성자 정보

  • 한국노동복지센터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0.18559500 1417656665.jpg 

<왼쪽부터: 최연규 실장, 동방사회복지회 후원사업부 송명기 간사, 금융계 김원혁 사장, 후원사업부 박현주 부장, 전영일 이사, 최성학 이사, 이상학 이사, 최규석 단장>

2014년 11월 28일 금요일  오전 9시에 우리 센터는 우정노조와 함께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로 26(창천동 493)에 소재한 사회복지법인 동방사회복지회를 방문하여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는  현재 우리 센터와 우정노조가 공동 수행중인 노동부 노동단체 및 노사관계비영리법인 지원사업 즉, “노동조합의 사회적 책임(USR)활동 강화를 위한 정책 연구 및 교육 사업” 의 일환으로 우정노조, 우정사업 본부와 함께 취약 아동 복지시설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프로그램이다. 
이날 우리 센터는 한국산업기술시험원에서 기증한 USB 12개와 월간금융계에서 기증한 빵 7상자를 우정노조와 함께 동방사회복지회에 기증 전달하였다.

0.70817300 1417657182.jpg
0.90717000 1417657196.jpg동사회복지법인 동방사회복지회는 1972년에 고 고암 김득황 박사가 아동들에게 가정을 찾아주는 일로 복지사업을 시작하여 아동복지, 장애인복지, 한부모가족복지, 노인복지, 국제개발협력사업 등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펼치고 있는 전문사회복지기관이다.

특히, 입양특례법 개정(2012년) 이후, 부모의 손길이 필요한 아기들의 복지회 보호기간이 증가되어 발달에 따른 지원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필리핀에 거주하며 가난 속에서 꿈을 키워가는 코피노와 필리핀 빈민들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입양을 기다리는 아동에게는 분유, 기저귀, 옷 등의 양육물품 등이, 필리핀 저소득층 지역아동들에게는 학용품, 생활용품, 장학금 등이 필요하다고 한다,(동방사회복지회 후원홍보부 후원팀 T. 02-333-1588)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