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타워크레인설해체노동조합 개소식 및 사랑의 재생PC기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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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노동복지센터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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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센터는 2014년 12월 7일(일) 오전 11시  전국타워크레인설해제노동조합 사무실 개소식에 참석하여 사랑의 재생PC 5대와 사무용품을 기증하였다.

 

전국타워크레인설해제노동조합(박한국 위원장)은 조합원 대부분이 건설현장에서 생명을 걸고 고공에 올라가 타워크레인을 설치 해체하는 열악한 노동조건 속에서 일하는  비정규직 30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동안 조직화의 어려움 속에서 상근 간부와 노조사무실도 없이 여기저기 전전하며 우리 센터 사무실을 함께 써오기도 했으나, 마침내 분가하여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가좌동 362-1(202호)에 노조 사무실을 마련하고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은 타워크레인노조 조합원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되었으며,간단한 축하세리모니와 함께 막걸리 파티도 있었다.

 

우리 센터에서는 황원래 이사장과 전영일 상임이사, 홍분남 팀장이 참석하였으며, 센터이사이기도 한 이상원 한국노총부위원장이 참석하여 개소식을 축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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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쪽부터 : 정회운 서울지부장, 전영일 이사, 황원래 이사장, 박한국 위원장, 이상원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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