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동복지센터 우즈베키스탄 연락소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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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동복지센터 우즈베키스탄 연락소장 임명

 

황원래 이사장은 20131013일 우즈베키스탄 이주노동자 세르마트씨를 한국노동복지센터 우즈벡 연락소장으로 임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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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 최성학이사, 전영일이사, 황원래이사장, 세르마트 연락소장, 이상원 이사>

 

이번에 임명된 세르마트 연락소장은 10년째 한국생활로 한국말이 능숙해서 센터에 여러가지 도움을 주고 있다.


1124일부터 56일간 예정되어 있는 우주벡 나눔 여행과 관련하여 우주벡 현지 사정에 맞도록 우리 센터 나눔 여행 기획안을 자문해 주는 한편, 우즈벡 대사관과의 통역과 우즈벡 노총과의 네트워킹 등 여러모로 많이 힘써 주고 있다.


세르마트 소장은 한국 출입국 관리소의 부당한 불법 구금에 항거해서 한국정부를 상대로 법정 투쟁 중에 있어 개인 사정상 어렵고 바쁜데도 불구하고 우즈벡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일이라며 자신의 일을 제쳐두고 우리 센터에 도움을 주고 있다.


세르마트 연락소장의 법정투쟁이 승리하여 우리 센터가 추진하는 한국과 우즈벡의 노동자간나눔 사업을 통한 민간 외교활동에도 많은 도움을 주고 양국의 우호증진에도 기여하기를 기원한다.

 

우리 센터는 세르마트 소장의 도움에 감사하며 연락소장 임명과 함께 노트북 1대를 기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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