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동복지센터, 서울특별시장 표창받다

한국노동복지센터가 2015년 12월 1일 서울시장 표창을 받았다.

서울시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한 "2015 따뜻한 만남 서울시 희망과 나눔의 합창" 행사에서 우리 센터는 후원자 부문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여 받았다.

서울시 공적조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위 단체는 지난 7년간 공기업, 금융기관, 기업체 등과 사회공동협력 협약을 맺고 불용컴퓨터를 기증받아 국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지원하였음.

특히 2014년도에는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서울거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PC”를 지원하였으며, 네팔, 몽골, 인도네시아 등 해외에도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우리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행복한 나눔을 실천하였음.

이 단체가 실천하는 "사랑의 PC" 나눔사업은 사회적 기업을 지원하여 환경보호와 취약계층 일자리창출에도 기여하는 등 다목적인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등 따듯한 사회 만들기에 크게 이바지하였음.

한편, 서울시가 사회공헌활동 유공자 단체에 대한 표창을 위해만든 이날 행사는 2015년 12월 1일(화) 17:30 영등포구 대방동 공군회관에서 개최되었으며 축하공연과 함께 만찬이 있었다. 

우리 센터에서는 이날 황원래 이사장과 전영일 수석이사, 김창희 이사, 윤진승실행이사, 최연규 나눔실장이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