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호수의 집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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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노동복지센터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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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5월 2일 (화)  우정노조(위원장 이항구)와 산업기술시험원(원장 남궁민) 그리고 한국노동복지센터가 합동으로 사회공헌활동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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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단체 합동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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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항구 우정노조위원장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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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 황원래 이사장 기증품 전달>

황원래 센터 이사장은  우정노조의 자문위원이기도 하고 남궁민 원장과는 죽마고우이기도 해서 그런 인연으로 세 단체가 의기투합하여 매년 한 두차례씩 날을 잡아 강원도 홍천에 있는 지적장애우 시설인 호수의 집에 봉사활동을 하곤 하였다. 이날 센터는 하나금융지주로부터 기증받은 가방 10개와 장난감 50개를 호수의 집에 기증하였다.
 
 
원생들의 요긴한 식량을 생산할 비닐하우스 두 동을 만들고 자갈밭을 일구는 등 도시생활에 찌든 우리들에게 쉽지 않은 힘든 노역이었는데도 40여명의 대규모 인원이 참가해서 힘들지 않고 즐겁게 봉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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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하우스 파이프 운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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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하우스 파이프 설치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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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로 설치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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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도캐도 나오는 자갈밭 일구는게 쉬운 일은 아니었다.그러나 여러명이 땀흘리니 어느새 일이 매듭지어졌습니다
 
(이하 황원래 이사장의 소감)
...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는 속담이 이런 경우에 꼭 맞는 말입니다.
나는 모처럼의 고된 노동에 힘들고 허리도 아파서 부침개 간식 만드는 곳으로 땡땡이치는 요령을 부린탓에 그나마 오늘 알은 배지 않았습니다.
남궁민 친구차로 돌아오는 길이 뭔가 모르게 땀 좀 흘린 듯 뿌듯했습니다.
나눔과 함께 보람을 채우고 오며 호수의 집 원장님이 검은 비닐봉지에 싸주신 곰취 두릅 산나물의 봄향취가 오늘까지 내내 기분 좋게 아른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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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거운 간식시간(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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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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