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 남양주지부, 남양주이주민센터(샬롬의 집)에 장난감,가방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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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노동복지센터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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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동복지센터 남양주지부(지부장: 김창희 이사)는 2013년 6월11일 (화) 16:00  남양주시 이주민센터 샬롬의 집(대표: 김정호 성공회 신부)에 장난감 49점, 가방 10개를 기증 전달하였다.

이 기증품은 작년 연말 우리 센터가 하나금융그룹과 함께 공동으로 펼친 나눔사업인 HAPPY SHARING (사랑의 나눔보자기) 사업으로 모은 기증품으로서 아시아 연대프로그램을 통해 미얀마와 몽골에 1만 7천여점의 의류를 지원하고 남은 품목 중 일부이다.

이에 앞서 우리 센터는 2013년 정기총회에서 구리남양주지부와 광명지부에 각각 사랑의 PC 교실을 설치한 바 있으며, 샬롬의 집과는 구리지부의  pc교실 운영을 위탁하는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남양주 지역의 샬롬의 집은 1997년 8월 이주노동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되어 탁아시설과 한국어 교육장, 이주민 상담실 등 이주민 전용 복지시설을 남양주 성공회 교회에서 15년째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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