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노조 워크숍에서 센터사회공헌활동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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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노동복지센터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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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6일(월) 18:00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북한강변길 688에 위치한 강촌 엘리시안 리조트 회의실에서 열린 금융노조 2017년 대표자워크숍에서 우리 센터(황원래 이사장, 최정식 이사, 윤진승 실행이사, 최연규 실장)은 <노동조합 사회공헌활동> 사업소개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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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노조 33개 지부장이 참석한 대표자워크숍 중간에 황원래 이사장이 발제를 하였고 후원단체와 후원회원가입동의서를 나누어주었다.

 

발제는 한국노동복지센터 단체 소개와 "사랑의 PC" 나눔사업, "사랑의 앰뷸런스"지원사업, 아시아연대프로그램, 해외노동복지기행프로그램, 일자리지원사업, 노조사회공헌연대회의 등의 노동복지 나눔 사업 소개를 하였다.

- 아래 발제 서문-

절망의 세상, 희망의 촛불을 듭시다!

 

신자유주의는 빈곤과 불평등을 구조화합니다.

가진 자들의 탐욕은 끝이 없고 멈추지 않습니다.

빈익빈 부익부 양극화 세상으로 민중의 삶을 벼랑 끝으로 내몹니다.

그 와중에 박근혜 최순실이 국정을 농단하여 온 나라를 뒤집어 놓았습니다.

돈과 권력을 가진 자들의 추악한 짓에 민중은 연일 촛불을 들었습니다.

새로운 나라를 꿈꾸며 민중혁명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노동이 존중받고 일하는 사람이 행복한 세상이 제대로 된 나라입니다.

국가와 사회가 노동자의 삶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이때 우리 노동자가 스스로 나서지 않으면 안됩니다.

<한국노동복지센터>자주복지복지연대를 기치로 들고 노동자가 행복한 복지세상을 향해 나갑니다.

노동복지운동에 함께 참여해 주십시요!

노동자가 행복한 복지세상의 촛불을 드는 것입니다.

 

<한국노동복지센터> 이사장 황 원 래 드림

 

워크숍 본  회의 후 인근 식당(그냥)에서 저녁 만찬을 같이하며 센터는 참석한 금융노조 본조간부들과 지부장들과 함께 스킨쉽을 나누며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교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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