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나눔 사업 개발 출장

라오스 나눔 사업 개발 출장

 센터 황원래 이사장과 고종환 이사는 4박 5일(2019. 5.17(금) ~ 5. 22(수))의 일정으로 라오스 비엔티엔에 출장을 다녀왔다.
 
출장 목적은 ‘사랑의 엠뷸런스’ 현지 협력 체제 구축과  ‘사랑의 소방학교’ 라오스 설치 타진 그리고 라오스 노동단체 네트워킹이었다.

현지 연락사무소장 안병욱 미팅은 2019. 5. 17. 22:30~ 11:00 비엔티안 라오프라자호텔에서 있었는데 내용은 라오스 현지 미팅 사전 협의였다.
또한, 노트북 1대를 기증하였다. (19. 5.20 (월) 10:30 )

        
   
  라오스 올림픽조직위원회 미팅이 2019. 5. 20. 11:00~ 11:30 체육교육부에서  황원래 이사장, 고종환 이사, 안병욱 소장, Southanom INTHAVONG 박사 등이 참석하여 사랑의 앰뷸런스 기증에 따른 협의를 하였다.
         
앰뷸런스 기증에 따른 협조 요청 사항으로 추가 기증처에 대한 신청(수혜처 사진 첨부)을 요청하였고 기증식 (나눔 여행) 관련 수타놈 박사 협조사항으로 체육교육부 감사패, 수혜처 감사 편지 등과 후아판 주지사 기증식 참석을 요청하였다.
앰뷸런스 기증 개발(소방단체총연합 공동협력) 타진하였다. 즉, 기증 시 현지 협력 요청으로 육로 운송비 등 분담금 협조와 수혜처 발굴과 정부 협조 및 노동단체 간 나눔 형식 협조 그리고 기증 관련 및 후아판 주 소방안전학교 설립 등을  협의하였다. 또한, 라오스 노총 등 노동계 네트워킹을 요청하였다.

미팅 결과; 후아판주 앰뷸런스 기증 관련하여 수타놈박사는 2대 기증에 대해 감사 표시하였고 추가지원 신청 등 센터 요청에 대해 적극 협력하겠으며 한국 출장 시 국민행복재단에 감사 인사 표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하였다.
센터 요청 추가 기증 조건에 대한 답변으로 후아판주 외에 다른 지역도 열악하고 베트남전 인근 지역이라 폭발물 사고가 지금도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추가 기증 시 자부담 건은 큰 비용 아니므로 후아판 주지사 등 협의하면 육로운송비 정도는 가능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또한, 라오스 노동단체 네트워킹 협조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를 통해 라오스 노총(LFTU) 국제협력국장과 미팅토록 주선해 주었다.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 방문은 2019. 5. 20. 11:00~ 11:30 노동사회복지부 (기획협력국)에서 황원래 이사장, 고종환 이사, 안병욱 소장 그리고 Viengkhong INTHALANGSY 부국장이 참석하여 라오스 노동단체 네트워킹 협력을 협의하였다. 먼저 한국노동복지센터 소개 및 방문목적 설명하였고
 다음과 같이 상호 협조 사항을  협의하였다.
            
- 노동단체간 국제 나눔을 위한 라오스 노총 등 네트워킹하였고             
- 이주노동자 지원 관련 협력 사항 모색하여 한국어 학습 시설 지원과 한국 인력송출 쿼터확대 등 지원 요청받았다.

라오스 노총 방문은 2019. 5. 20. 14:00~ 14:30 노동사회복지부 (국제협력국)에서황원래 이사장, 고종환 이사, 안병욱 소장 그리고 Inpeng Meunviseth 국제협력국장이 참석하였다.

내용은  상호 국제협력 관계 구축에 관련한 것으로
가) 양국 노동단체 간 국제 나눔 공동협력관계 (MOU 체결)
     - 상호 서신을 통해 구체적인 협력사항 협의하고
     - 19. 9월말 라오스 현지 방문시 공동협력 MOU 체결키로 하였다.     
나) 라오스 이주노동자 지원 협력
     - 센터 지원사항 사전 서신 요청하면 적극 검토하겠다고 하였다.
     - 이주노동자 관련 한국방문 희망하였으나 추후 논의하기로 하였다.
다) 라오스 후아판 주 사랑의 앰뷸런스 기증식 협조
     - 19. 9월 말 후아판 기증식과 한국의 나눔 여행단 프로그램에라오스 노총도 협력키로 하였다.
 라) 기타 라오스 한국기업 코라오 노동자 인권증진 조직화 지원 등   요청하였으나 상호 협력과제로 추후 검토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