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 김포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 "사랑의 PC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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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 김포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 "사랑의 PC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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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은선 김포 꽃가람지역아동센터장, 이종은 센터 김포지부장>

우리 한국노동복지센터는 지난 4월 22일(금) 15:00 김포지부 사무실에서 ‘사랑의 PC’ 기증식을 가졌다.

이날 기증식은 이종은 김포지부장과 강사현 나눔기획실장이 참석하여 김포지역아동센터연합회(대표 김치종)에 PC 16대를 기증하였다.

이번 기증 PC는 지역아동센터의 저소득가정 아동들에게 전달되어 교육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PC 재생기금은 온라인기부 플랫폼 카카오 같이 가치를 통해 모금되었다. 
네티즌 약 10,600명이 직접기부 및 응원·댓글 기부 등의 방법으로 참여하여 총 6,200,400원이 모금되었으며, 모금액 전액이 PC 재생과 모니터, 소프트웨어, 주변기기 등을 구입하는데 사용되었다.
 
김포지역아동센터연합회를 대표로 나온 꽃가람지역아동센터 원은선 시설장은 ’‘지역아동센터 교육기자재는 국가나 지자체의 별도 지원이 없기 때문에 매우 열악하다. 특히, 아이들 온라인 교육에 사용할 PC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다. 너무 애로가 많다. 다행히 작년에 한국노동복지센터 ‘사랑의 PC’를 지원받아 코로나19 시국에 비대면 온라인 교육을 받을 수 있었다. 너무 감사하다. 올해도 PC를 지원해 주어 너무 고맙다. 앞으로 이 사업이 더욱 확대되어 전국의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였다.

이종은 김포지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비대면 온라인 교육이 활성화 되었지만 많은 취약계층 아동들이 온라인 교육에서 학습권 침해가 일어나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카카오 같이 가치를 통해 많은 분들이 기부금을 모아주셨다. ’사랑의 PC‘를 전달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또 기쁘다. 작년과 올해 초까지 김포지역에 ’사랑의 PC‘ 총 100대가 지원되었는데 아직도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사랑의 PC 사업‘이 활성화되어 취약계층 아동들이 차별과 박탈감을 느끼지 않았으면 좋겠다.’ 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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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노동복지센터는 취약계층 정보화 격차 해소와 환경보호, 사회적 기업 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의 목적으로 2009년부터 “사랑의 재생 PC 나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10여 년 간 국내외 취약계층들에게 4000여 대의 ’사랑의 PC’가 지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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