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 '사랑의 PC교실' 시흥지역에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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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동복지센터 ‘사랑의 PC교실’이 경기도 시흥지역에도 설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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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퓨터수업을 하시는 어르신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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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로부터 :  조정미복지관 과장, 최성학 센터이사, 안용완 복지관장, 황원래 센터이사장, 이인권 복지관부장, 이윤희 복지관총괄과장, 신희철 복지관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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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판을 걸고 단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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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PC교실 현판>

우리 센터 황원래 이사장은 2015년 7월 3일 오후 4시 함현상생사회복지관에 "사랑의 PC" 30대를 기증하고 PC교실 현판식을 가졌다.

현판식에는 위탁운영을 맡은 안용완 관장과 복지관 직원, 그리고 운영사업 수혜자 20여명이 참석하였다. 

우리센터 사랑의 PC교실을 위탁운영하는 함현상생사회복지관은 앞으로 정보 취약계층인 노인 어르신들과 다문화 가족 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 PC강사를 배치하여 컴퓨터 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컴퓨터 교실 프로그램은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컴퓨터 한글입문 초급과정부터 엑셀, 파워포인트, 인터넷 중급과정과 음악, 동영상 재생과 그림파일 편집 등 유틸리티 활용 고급과정으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에 있다.

컴퓨터 교실을 이용하게 될 수혜자들은 복지관 금빛대학 어르신을 비롯하여 지역 주민 약 100여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앞서 우리 센터는 2013년부터 경기도 남양주, 광명, 오산과 서울시 중랑구 등 4개 지역에 20여대씩의 재생PC로 ‘사랑의 PC 교실’을 설치하고 지역 활동가 및 단체에 위탁운영을 해 오고 있다.

한편, 우리 센터의 ‘사랑의 PC 교실’은 취약계층의 정보격차 해소와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되어 정보 접근성이 용이하지 않은 결혼이주여성과 외국인 근로자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공동체 모임을 통해 연대감을 고취하는 효과를 가져 왔으며 이번 시흥지역 PC교실 설치에 따라 현재 총 5곳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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