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노조 지부, “사랑의 재생PC” 베트남 기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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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노조 지부, “사랑의 재생PC” 베트남 기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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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재생PC” 기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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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홍배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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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사>


KB국민은행노조(위원장 박홍배) 조합원 해외봉사단이 우리 한국노동복지센터 “사랑의 재생PC”를 베트남에 기증하고 돌아왔다.

KB노조는 2018년 3월 6일(화)부터 3월 17일까지 베트남 해외봉사 활동에 나서 북부 푸토성에서 베트남 은행원노조와 연대하는 봉사활동과 함께 뚜엔광성 초, 중학교에 “사랑의 재생PC”기증식도 하였다.

해외 봉사활동은 100여명의 조합원이 3월6일과 13일에 1, 2차에 나눠 각각 4박 5일간씩 진행되었으며, 저소득층 가구 집짓기 봉사활동과 함께 빈곤 아동 교육지원 사업으로 ‘사랑의 PC’와 교복, 학용품, 책가방 등 교육물품이 기증되었다.

센터 “사랑의 재생PC”는 베트남 뚜엔꽝성 관내 쑤언비엔 초등학교와 빈엔중학교에 각각 10대씩 PC교실을 설치하여 총 20대가 기증되었다.

우리 센터는 노조사회공헌연대회의 활동 차원에서 2014년 03월 KB국민은행노조와 사회공헌공동협약을 맺고 “사랑의 재생PC”나눔 사업을 진행해 왔다.

한편, KB노조는 해외봉사활동을 떠나기에 앞서 지난 해 12월 불용PC 1,100 여대를 우리 센터와 협력하여 “사랑의 PC”를 재생하였으며, 올 3월초 “보듬봉사단 베트남 해외봉사단”을 꾸린바 있다.

베트남 봉사활동을 하고 돌아 온 박홍배 위원장은 "국민은행이 진출한 베트남에서 USR 활동을 하게 되어 의미가 있었다, 또한, 베트남 은행노조와 연대할 수 있어서 좋았다. 현지 빈곤층과 어린이들에게 나눔을 실현하는 보람과 함께 노조의 사회적 책임을 실행했다는 가슴 뿌듯한 기분이 들었다. 한국노동복지센터와 함께 하기로 한 올 하반기 해외 봉사활동은 보다 알차게 기획하여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센터는 올 한해 노조 사회공헌활동 연대회의를 활성화하여 노동조합의 사회적 책임을 보다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아래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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