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동복지센터> “사랑의 PC”교실, 광양시에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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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동복지센터> “사랑의 PC”교실, 광양시에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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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판식 /왼쪽 양현성 센터장, 오른쪽 황원래 이사장, 전현준 이사>

 

<한국노동복지센터> “사랑의 PC 교실”이 광양 외국인 노동자센터 (센터장 양현성 목사)에 설치되었다.

우리 센터 황원래 이사장은 전현준, 이상원 이사와 함께 광양시로 내려가 2018. 4.4(수) 14:00 외국인 노동자 센터 사무실에서 양현성 센터장과 “사랑의 PC 교실”운영에 관한 협약식을 가졌다. 

광양 “사랑의 PC 교실”은 우리 센터가 광양 외국인 노동자센터에 PC 교실을 설치하고 향후 PC 등 교육 장비의 유지 보수 관리를 지원하며, 광양 외국인 노동자 센터가 전문 강사진 배치와 교육생 모집 등 교육 전반에 대한 운영을 맡아서 한다. 컴퓨터는 10세트가 기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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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PC 교실”운영 협약식>                  < “사랑의 PC 교실”>

 

광양 외국인노동자 센터는 광양 지역의 이주민들의 숙식을 제공하는 쉼터를 운영하며, 외국인 노동자들에 대한 임금체불, 퇴직금 지급, 사업장 변경, 비자문제 등 노동과 건강 문제에 대한 고충 상담과 함께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역사 문화 현장체험 활동을 비롯하여 “한국어와 한국문화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광양 지역에는 800여 명의 이주 노동자들이 산재해 있으며, 광양 외국인 노동자센터에는 네팔, 베트남, 캄보디아 등에서 온 20여 명의 노동자들이 이주민 쉼터와 “한국어와 문화교실”을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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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와 한국문화교실”>                                   <“사랑의 PC 교실”설치 기념사진>

 

우리 센터 “사랑의 PC 교실”은 앞으로 광양 외국인 노동자센터 “한국어와 한국문화교실”운영과 연결하여 자원봉사 강사진을 배치하고 한글타자교육, 이주민 고국 인터넷 연락 등 이주민들의 한국 현지 실생활에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운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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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PC교실 < 수업장면1>                       <수업장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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