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노조, 센터에 후원금 35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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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노조, 센터에 후원금 350만원 전달
            - 라오스 방비엥 고등학교 “사랑의 PC”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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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쪽: 황원래 이사장, 오른쪽 류제강 위원장 >


2022년 11월22일(화) KB국민은행노조(위원장 류제강)가 라오스 방비엥 고등학교에 지원하는 “사랑의 PC” 구입을 위한 후원금 350만 원을 전달해 주었다.

이날 전달식에는 류제강 위원장과 김백규 부위원장이 함께 한국노동복지센터를 방문하였다. 

우리 센터는 전국의료산업노조연맹과 함께 <노조사회공헌연대회의> 활동으로 라오스 의료봉사 나눔 여행을 추진하고 있다.

22.12.4(일) ~ 22.12.8 (목)까지 4박5일간 진행되는 라오스 ‘사랑의 의료봉사’ 나눔 여행에서는 방비엥 고등학교에 ‘사랑의 노트북’ 20대와 ‘사랑의’ 의약품 500여 점을 나누며,  방비엥 지역 의료취약 주민 30 여명을 진료하는 등 의료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노조는 <노조사회공헌연대회의> 참여 노조로서 그동안 적극적인 연대 활동을 펼쳐 왔으며, 이번 라오스 나눔에는 ‘사랑의 노트북’ 10대를 기증하였으며, 의료봉사활동에는 김백규 부위원장이 참여한다 

이들을 맞은 황원래 이사장은 “우리 센터 사회공헌 공동 활동에 참여해 주신 류제강 위원장께 감사드린다. KB국민은행노조 후원금은 정보 격차가 빈부 격차가 되는 정보사회에서 공립학교조차 PC가 부족한 라오스 방비엥 고등학교에 “사랑의 PC”가 되어 지원된다. 노조 사회공헌  연대회의의 목표는 조직화된 노동자의 힘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것이다.KB국민은행노조의 동참으로 우리 센터는 더욱 힘이 난다. 어려운 이웃과의 연대 나눔으로 우리 사는 세상이 더욱 밝아졌으면 좋겠다.'며 인사말을 하였다.

류제강 위원장은 “코로나로 3년간이나 중단되었던 센터의 아시아연대프로그램이 재개된다니 반갑다. 여의도 이웃집 노조로서 더 활발히 센터와 연대해야 하는데 지부 현안 투쟁에 바쁘게 지내다 보니 격조하였다. 내년 3월에 임기를 마무리한다. 임기 전에 센터와 좋은 나눔 기획을 만들어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또, 함께 방문한 김백규 부위원장은 “한국노동복지센터와 함께 사회공헌활동으로 라오스 의료봉사 나눔 여행에 함께 가게 되어 기쁘다. KB국민은행노조를 대표해서 황원래 이사장과 함께라오스에 가서  ”사랑의 PC“ 전달식도 갖고, 의료봉사 지원도 하면서 많이 느끼고 배우겠다. 벌써 마음이 설렌다.” 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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