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 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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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 소식

-2.3일(수요일) 오후 5시 센터 2010년 총회 개최

-사업계획 및 예산 심의/ 신임 이사진 선출 등 예정

센터는 오는 2월 3일 오후 5시 여의도 대우증권 컨프런서홀에서 2010년 센터 정기 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총회에서는 센터의 2009년도 사업 평가와 함께 2010년도 사업계획 수립과 예산 심의, 임원 선임 등 센터의 올해 사업 전반에 대하여 회원들의 심의 의결들이 이루어 질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전년도 사업 기반의 구축에 이어 센터의 중장기적 발전 토대를 마련하는 자리로서  ‘더 가까운 노동 복지 구현’를 실현하기 위한 전 회원 총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사회적 기업 공동마케팅 업무협약 조인식

-착한 생산 착한 소비로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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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원래이사장(왼쪽)과 전순옥대표이사(오른쪽)의 조인식 사진

사단법인 한국노동복지센터(황원래 이사장)와 사회적기업 참 신나는 옷(대표이사 전순옥)은 지난 2010년 1월 26일 14;00 사회책임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센터”와 “참옷”은 일자리 창출을 통한 노동복지 실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지향하며 “참옷”의 착한 생산과 “센터”의 착한 소비 운동이 결합하여 “참옷”의 저소득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센터”의 사회책임 활동이 상호 협력하여 우리 사회의 나눔 문화를 이루는데 합의하고 공동 노력해 나가는 것이다.

이날 조인식에서 황원래 이사장은 “ 전태일이 함께했던 청계피복노동자들의 후예들을 모아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회적기업인 참옷을 지원하는 일은 노동복지증진의 상징적인 활동이라 생각해서 우선적으로 지원키로 했다”며 “ 이번의 공동활동을 기반으로 하여 앞으로 사회적기업과 노동조합의 연대활동 등 의미있는 모범적 사업을 힘있게 만들어 노동복지세상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제안했다.

이에 전순옥 대표는 “창신동 봉제사들의 자활을 위한 사회적 기업인 “참옷”을 창업하고 그 동안 경영과 마케팅의 어려움이 있었는데 한국노동복지센터가 마케팅까지 지원해 준다니 너무 고맙다“며 ”공동마케팅으로 매출을 많이 올리면 이익을 많이 내서 수익금이 취약계층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회적기업 지원 나눔재원에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이로서 ‘센터’는 사회적 기업인 ‘참옷’의 생산 의류에 대해 노동조합 공동구매 등 마케팅지원을 벌이고, 이를 통해 얻어지는 수익을 사회적 기업 등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창출과 아울러 노동복지증진 재원으로 활용하기로 함으로서 한국컴퓨터재생센터의 ‘사랑의 pc'에 이어 노동복진증진 재원마련 사업이 보다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앞으로 사단법인 한국노동복지센터는 “사랑의PC 나눔사업”을 비롯해 더 많은 사회적 기업에 대한 마케팅 지원은 물론 노동복지 나눔 사업을 보다 힘 있게 전개해 나가려 한다

그동안 “참옷”은 이스타 항공사 유니폼을 비롯한 다양한 우리 옷들을 제작하여 패션쇼와 전시회를 여는 등 시장에서 질 좋은 상품으로 많은 호평을 받아 왔다.

이번의 (주)참 신나는 옷이 생산하는 사회적기업의 착한생산을 노동계가 공동구매하는 등 착한소비로 연결하는 공동마케팅 활동에 뜻 있는 단체와 개인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

 

예비 사회적 기업 인증

-센터 직영 사회적 기업 설립 운영

센터가 저소득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사업으로 시작한 돈암동 한진 아파트 일대에서 시작한 아파트 택배사업(1.4일 영업 개시)이 서울시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인증되었다.

아파트 단지내의 택배 위탁업무 모델인 아파트 택배사업은 취약계층인 노인, 중장년 실업자, 여성 등이 적정 수준의 생활급을 받으며 무자본으로 할 수 있는 자활 모델이다.

이번 인증으로 센터는 기존의 사회적 기업들에 대한 판매, 노무, 경영 지원업무 뿐만 아니라 직접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양질의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까지 기여 하게 되었다.

서울시는 1.27일 사회적 기업 육성 지원조례 제5조에 근거하여 지난 12월 24일까지 공모한 서울형 사회적 기업 모집에 센터가 응모한 결과 평균 4:1의 경쟁률을 보이며 291개의 업체가 응모한 바있다.

 

희망드림 근로복지넷 (근로복지공단)

센터는 저소득 취약계층 근로자를 위한 희망드림 근로복지넷 위탁 운영 1년을 통해 방문자 110만명, 회원 12만명이 가입하는 성과를 이룩했다. 이러한 성과와 함께 근로복지넷의 향후 방향과 개선점을 담은 2009년 위탁운영보고서를 발간하고 공단에 제출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센타 동정

1.11일 국방홍보원장 면담(이사장)

1.15일 서울시 사회적 기업 심사 면접 참여(김창희 상임이사)

1.21일 서울시 비영리기관 시정참여 설명회 참석(강승찬 사무국장)

1.26일 수다공방 업무협약식(이사장)

1.28일 구리.남양주사회적 기업 네트워크 출범식 참석(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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