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 5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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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호 뉴스레터

 

 

‘사랑의 재생 PC 나눔’ 속도 붙는다.

 

 

* 산업안전보건공단과 사회공헌협력 협약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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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동복지센터는 지난 5월14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사장 노민기)과 저소득층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센터가 벌이고 있는 "재생PC나눔운동"에 대해 공동으로 협력키로하고 사회공헌 협력 협약서를 체결 교환하였다

이에 따르면 앞으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발생하는 불용PC를 한국노동복지센터에 무상기증하고 센터는 이를 재생하여 산재근로자, 소년소녀가장, 다문화가정, 차상위계층등을 대상으로 무상 지급하게 된다.

센터가 지난해(2009년) 10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재생PC나눔 운동"은 개인이나 기업 및 관공서의 불용PC를 기증받아 이를 재생하여 사회소외계층에게 신형 또는 재생PC를 무상으로 나누어주는 운동이다

금년도에 우정사업본부, 근로복지공단이 업무협약 또는 협력 할것을 약속한 상태에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사회공헌 협력 협약서 체결은 센터의 재생PC 나눔운동 목표 500대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믿는다.

앞으로도 이 운동에 공감하는 단체나 개인이 보다 많아지기를 기대하며, 참여를 원하는 분은 이에 관한 자세한 사항을 사무국(02-2274-5055)으로 문의하면 된다.

 

* 근로복지공단 불용PC 기증받아

한국노동복지센터는 2010. 5. 17 근로복지공단(이사장 김원배)으로부터 불용PC를 기증받았다.

지난 3월8일 근로복지공단은 센터가 벌이고 있는 "재생PC나눔운동"에 대해 공동으로 협력키로 사회공헌 협력 협약서를 체결한 바에 따라 상반기 1차 재생용 불용PC가 기증되었다.

수거된 불용장비는 저소득층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사회적기업인 한국컴퓨터재생센터(KCR)에 위탁 재생되어 6월초 기부 할 예정이다.

이번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기증되는 PC는 다문화가족 PC교육, 취약계층 자녀 공부방, 근로복지넷 참여회원중 저소득 계층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 동티모르 재생PC(300대) 보급전개

지난 3월8일 GS그룹의 사회복지재단인 남촌재단에서 해외 저개발국가의 정보격차해소를 목적으로 동티모르에 중고PC를 보급하는 사업을 시작하였으며, 센터는 남촌재단과 본 사업에 대한 사업협약을 체결하여 사회적기업 한국재생컴퓨터 업체 지원 및 재생PC 지원 역할을 수행 하였다. 재생PC는 현지 대통령궁에 4월 5일 도착하여 보급이 완료된 상태이다

보급내역

● 본체 - 팬티엄4  1.7G급  300대

● 모니터 - CRT(17인치) 300대

● 기타 소모품 (신품 키보드, 마우스 등)

● 총금액 : 37,799,050원(부가세포함)

 

- 센터이사회 개최

센터 이사회가 지난 4월 29일 17:00시에 센터사무실에서 개최되었다.

이사회내용은 지난 3,4월 활동보고 및 재정상태 보고에 이어 안건으로 택배사업단

독립법인화 추진의 건, 통티모르 사랑의PC 보급 추인의 건 등을 가결하였다.

센터이사회는 후원회원가입을 독려하면서 그에 앞서 센터가 보다 많은 복지나눔 활동을

전개하기로 결의하였다.

 

- 사회적기업 택배사업단 독립법인화 추진

센터 사업단 형태로 설립되어 센터의 관리책임 하에 운영되고 있는 사회적기업인 택배사업단 (전문경영인 김창희 상임이사)의 독립법인화가 추진된다.

택배사업단은 지난 1월 서울시로부터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인증된 이래 10명의 취약계층 채용과 함께 돈암동에서 영업을 시작하여 현재 쌍문동 지역까지 사업지역을 넓혀나가고 있다.

센터와 별도 회계를 취해 오기는 하였지만 그동안 5개월간의 영업활동을 기반으로 하여 자립기반이 어느 정도 만들어진 만큼 이제 독립회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센터로 부터 독립시키기로 이사회의 결의가 있었다.

이사회의 독립방침이 정해짐에 따라 빠르면 5월중 6월초에 독립법인 준비위가 준비업무를 완수하는 대로 독립할 예정이다.

센터는 앞으로도 일자리 창출과 착한생산을 도모하는 사회적 기업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창업과 보육을 지원할 것이며, 택배사업단에 이어 또 다른 사회적기업을 발굴하여 지원 할 계획이다.

 

- 다문화가족 지원 컴퓨터교실사업 기획 중

한국노동복지센터는 지난 5.20 이주노동조합( 위원장 미셸 )과 협의를 통해 사회공헌실천을 위한 공동노력을 함께 하기로 하였다.

내용인즉, 이주노동자들로 구성되어 있는 이주노조와 센터가 한국사회 적응에 곤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족들을 대상으로 하여 컴퓨터교실을 만들어 운영하기로 의견을 모으고 공동협력 방안을 준비해 나가기로 하였다.

센터는 컴퓨터 교실 운영에 필요한 PC를 제공하고 이주노조는 다문화 가족 컴퓨터교육 자원봉사 강사모집과 운영 등 역할을 나누어 맡아서 추진하기로 하였다.

컴퓨터 교실은 실무준비를 거쳐 6월중에 개설하여 운영하기로 하였다.

실무기획과 준비에는 센터 실행이사인 사무연대노조 김호정 위원장과 이주노조 정영섭 사무차장, 그리고 센터 강승찬 사무국장이 맡아서 진행 중에 있다.

 

센터동정

3. 22일 한국인력공단 유재섭이사장 방문(황원래 이사장, 강승찬사무국장)

중앙노동위원회 이원보 위원장 방문 (이사장, 사무국장)

3. 23일 한국은행 배경태 노동조합 위원장 방문 (이사장, 사무국장)

3. 24일 우정사업본부 (남궁민 본부장) 방문 (이사장)

3. 25일 김금수 전이사장, 근로복지공단 김원배이사장 저녁 (이사장)

3. 30일 국방부 불용PC 협의차 방문 (이사장, 사무국장, 구자덕KCR대표)

4. 7일 메리츠화재노동조합 대의원대회 참석 (이사장)

4. 16일 대우증권 사회공헌팀 김성철 사무국장 방문 (김진혁이사, 사무국장)

4. 19일 국방홍보원장 방문 (이사장)

4. 23일 우정사업본부 사회공헌 담당자 방문 (사무국장)

4. 26일 국방문 불용PC담당관 방문 (이사장, 사무국장)

4. 28일 남촌재단 방문 (사무국장)

5. 11일 함께하는 경영참여연구소(이상학 소장) 퇴직연금 포럼 참석(이사장, 사무국장)

5. 12일 서울보증보험 노동조합 방문 (이사장,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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