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 금융노조 와 함께 김포지역 이주민 나눔 기증식 개최
   관리자    20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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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노조, 이주민 지원 ‘사랑의 마스크’ 나눔

 
   - <한국노동복지센터>, 김주영 국회의원, 정하영 김포시장과 민관협력 - 




               

 

금융노조가 김포지역에서 이주민 지원 ‘사랑의 마스크’ 나눔 행사를 가졌다.

“사랑의 마스크”나눔은 <한국노동복지센터>가 사무국을 맡아 추진하는 <노조 사회공헌활동 연대회의> 지역 현장 이주민 노동자 지원 사업이다.

“사랑의 마스크” 기증식은 6월2일(화) 오후 4시 김포시청에서 개최되었다.

행사에는 한국노동복지센터 황원래 이사장과 금융노조 박홍배 위원장을 비롯한 우리은행지부 박필준 위원장, KB국민은행지부 류제강 위원장, KEB하나은행지부 최호걸 위원장 등이 김포 김주영 국회의원, 정하영 김포시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포시 복지재단(이병우 대표)과 이주민 지원센터에 “사랑의 마스크”와 “사랑의 PC” 나눔 기탁식을 가졌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어제 김포시에 코로나 확진자가 1명이 새로 발생하였다.
서울과 인접한 도시로 날로 인구가 늘어나며 지역의 복잡다단한 문제가 많이 발생한다. 중앙으로부터의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고 느껴왔다. 코로나 재확산 우려가 커지는데 이때 시의적절하게도 한국노동복지센터와 금융노조가 김포지역 이주민과의 나눔을 위해 찾아주셔서 시정을 책임진 시장으로서 감사를 표한다.”며 환영사를 하였다.


 

 

김주영 의원은 “김포지역 국회의원이 되어 21대 국회개원을 앞두고 첫 번째 지역행사로 이주노동자 나눔 행사에 참석했다. 노동계 출신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하면서 참으로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했다. 노동자 권익신장과 복지증진의 미션은 우리 사회 모두가 함께 만드는 것이다. 노동존중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노동자간 연대와 나눔은 기본 덕목이자 사회적 책임이다. 이런 활동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되기를 바란다. 지역 의원으로서 적극 동참하여 김포시가 복지와 나눔의 최고 도시가 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축사를 하였다.


 

 

<한국노동복지센터> 황원래 이사장은 ”우리 사회 법외 체류 이주민은 코로나 역병 창궐에도 공적 마스크 구매 자체가 곤란한 사각지대에서 더 큰 생존의 위협을 받고 있다. 더불어 사는 사회에서 이주민 지원이 시급하며 사회 통합력을 위해서도 필요한 일이다. 이주민 배려 소홀로 역병이 재 확산되어 모두의 건강 안전이 위협받은 싱가폴 사례를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노동조합 사회공헌연대회의 금융노조 김포지역 이주민 나눔 행사를 기획하였다. ‘사랑의 마스크’ 나눔이 확산되어 코로나를 이겨내고 있는 우리나라 방역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행사 취지를 설명하였다.


 

 

박홍배 위원장은 “사회 양극화가 심화되며 노조의 사회적 책임이 커지고 있다. 조직화된 노동자가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나서야 한다. <한국노동복지센터>의 제안이 코로나 창궐시기에 때맞춰 좋은 나눔이라 생각되어 산하 지부와 연대하여 호응하게 되었다. 더 많은 노조가 십시일반 함께 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말하였다.

 

 


이날 나눔에는 금융노조 박홍배 위원장과 함께 우리은행지부 박필준 위원장, KB국민은행지부 류제강 위원장, KEB하나은행지부 최호걸 위원장과 신한은행지부 최용철 수석부위원장, SC제일은행지부 곽정원부위원장 등 5개 지부가 참여하여 ‘사랑의 마스크’ 6000장을 전달하였다.

 

지원받은 이주민 단체는 김포시 양곡면 마하 이주민지원센터(센터장 조중술), 양촌읍 더불어 함께 이주민지원센터 (센터장 이학산), 북변동 경기다문화가족협회 (대표 이경희), 통진면 이웃 살이 (김성현 신부), 하성면 미투루 커뮤니티(루파니 전도사) 등 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한국노동복지센터> ‘사랑의 PC교실’도 설치되었다.
PC교실은 우리은행 노사가 <한국노동복지센터>에 기증한 1000여대의 불용PC로 재생한 ‘사랑의 PC’ 50대가 활용 되었다.
김포시 복지재단을 통해 30대가 이주민에게 기증되며, 이주민 단체 이웃 살이, 미투루 커뮤니티 두 곳에 ‘사랑의 PC교실’이 설치된다.

 

 

 

우리은행지부 박필준 위원장은 “오래 전부터 <한국노동복지센터>와 사회공헌활동을 협력해 왔다. ‘사랑의 PC’는 불용PC를 활용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업이다. 사회적 자원낭비도 막고 환경도 보호하며 어려운 이웃도 돕는 다목적 사회적 가치를 갖고 있는 의미 있는 사업이다. 그래서, 회사 측과 협력하여 4년 전에는 조합원들이 참여하는 인도네시아 취약계층과의 해외 나눔도 했다. 지난 해에는 KB국민은행지부와 연대하여 미얀마 노총에 ‘사랑의 엠뷸런스’도 기증했다. 올해는 ‘사랑의 PC’로 지역사회 이주민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 보다 알찬 나눔 사업 발전을 위해 <한국노동복지센터>와 지속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말하였다.

 

‘사랑의 PC교실’은 한국노동복지센터 김포지부가 맡아 관리 운영하게 되며, 이주민 지원 ‘한글교실’과 문화 활동 사업인 ‘모두의 주방’도 병행할 예정이다.

 

기증식에 이어 진행된 김포시와 <한국노동복지센터> 간담회에서는 김포 지역 이주민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으로 김포지역 이주민 ‘사랑의 PC교실’, ‘한글교실’ 설치 운영과 문화 활동 지원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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