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동복지센터 12월 뉴스레터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

세월이 화살과 같다고 하더니 벌써 한해가 저물었 습니다. 금융위기 이후 노동자들의 삶은더욱 피폐 해지고 노동복지환경은 비루하기 그지없었던 한해 가 이제 지나갑니다.모두들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계시겠지요?

올 한해가 우리센터로서도 분주하게 지내 온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년초에 근로복지공단의 포탈사이트 근로복지넷 위탁운영을 시작으로 여름에는 센터사무실을 이전하고10월에는 노동조합과 사회공헌실천포럼을 개최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사회적기업 지원활동을 시작하여년말에 마침내 취약계층에 사랑의 피시나눔사업을 열매 맺는 등 센터 노동복지나눔사업 추진에 본격적인 시동을 거는 한해였습니다.센터 내부로는 상근역량이 확충되고 새로운 사업이 준비되었으며 외부로는 노동복지포럼을 만들어 나가면서 성장을 도모한 한해였습니다.올 한해 여러 우여곡절은 있었지만 이른바 내실과 성장을 준비했다고 자부해 봅니다

이 모든 것들이 보이게 보이지 않게 보내주시는 회원님들의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 덕분이었음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이제 사업을 보다 힘 있게 추진해 나가기 위해서는 회원님들의 작은 힘들을 크게 모으는 일이 필요한 시점에 왔습니다.

센터에 대한 보다 큰 관심과 열정으로 참여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올 한해 마무리 짓는 이 시점 모두 건강하시고

새해에는 보다 알찬 사업계획과 활동을 준비하여 만나겠다는 인사말을 전합니다

2009년말 이사장 황원래 드림

 

센터 소식들

센터 상근활동가 보강

- 상임이사 김창희, 사무국장 강승찬

지난 12월3일부로 센터는 이사회의 결의를 통해 공석 중이었던 상임이사(서리)에 김창희 실행이사를, 사무국장에 강승찬 회원을 선임 발령하였다.

김창희 신임상임이사는 전국생보노조 위원장과 민주노동당 예결산위원장을 역임하였으며, 그 동안 센터 실행이사로 참여해 오면서 센터구리남양주지부를 결성하여 지부장을 맡는 등 노동복지사업의 활발한 지역활동을 펼쳐왔다.

아울러 강승찬 신임사무국장은 흥국생명노조 법규부장과 선택적복지업체인 그린게이트와

한국퇴직연금 컨설팅의 부장으로 근무한 바 있어 노동복지사업의 실무능력을 갖춘 센터의 새 일꾼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그 동안 사무국장까지 겸직하며 업무중압감에 시달렸던 최성학 복지사업본부장은 근로복지넷 포털사이트 피엠업무에 전담케 되었다.

센터 사랑의 PC 기증 운동 시작되다

-취약계층에 재생피씨 50대 전달-

센터는 재생컴퓨터 50대를 취약 계층과 단체들에게 1차 기증하였다.

이번에 기증된 컴퓨터는 오산이주노동자 센터, 가양사회복지관, 남양주, 구리지역의 노인정과 경로당, 지역아동센터와 방과후 공부방 등에 한국정보화진흥원의 협조를 얻어 각각 전달되었다.

센터는 지난 11월 2일 불용컴퓨터 재생 사회적기업인 K.C.R(대표 구자덕, 센터 실행이사)과 업무협약식을 가진 바 있으며, 센터와 KCR은 개인이나 기업의 사용기한이 지난 컴퓨터에 대하여 무상 기증받아 이를 재생하여 저소득층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는 사업을 추진해 왔다. 각급 기관 및 노동조합과의 협의를 통해 불용 컴퓨터 무상 기증 운동을 펼칠 것을 합의한 이후 연합인포맥으로부터 기증받은 불용컴퓨터 80대와 우정사업부로부터 재생컴퓨터 50대를 기증 받은 바 있다.

앞으로 센터는 각급 단체 및 기업들의 사용기한이 지난 컴퓨터를 무상기증 받아 사회적 기업인 KCR의 완벽한 업그레이드와 A/S를 통하여 지속적으로 취약계층 컴퓨터 기증 사업을 펼칠 것이다.

(전달식 사진)

(우측 센터 김창희 상임이사, 좌측 사회적 기업 맛들식품 최재봉 씨)

사회적 기업 추진본부 구성

-취약 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적 기업 설립 추진-

12월 3일 센터 이사회는 사회적 일자리 창출을 통하여 취약 계층의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고용유지 사업에 참여하기로 하였다.

이에 따라 센터는 부설 사회적 기업 추진본부(본부장 김창희)를 구성하여 센터 직할 사회적 기업을 설립하고, 나아가 기 설립된 사회적 기업들에 대한 다양한 지원 사업들을 벌이기로 하였다.

특히, 센터는 기 실시하고 있는 보건복지부 지원 ‘노인 일자리 아파트 택배 사업’을 확대하는 ‘취약계층 아파트 택배사업’을 시범 실시하기로 하였다.

일반 택배와는 달리 아파트 단지내 택배만을 전담하는 사업 모델로 무자본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 모델이 될 것으로 보고 서울시 경쟁력 강화 본부 산하 일자리 창출 사업부와 협의에 들어갔다.

센터는 이외에도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공익서비스를 수행하는 사회적 기업과 노동조합의 상호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보다 충실한 노동복지사업을 추진해 나아갈 것이다

 

서울시 프로젝트 수행완료 보고.

그 동안 서울시로부터 용역을 받아 수행해 온 프로젝트인 “ 취약계층지원을 위한 노동조합 사회공헌 프로그램개발 및 보급사업”의 최종 결과보고서가 완료되었다.

지난 4월 서울시로부터 용역을 받아 수행해 온 이프로젝트는 당초 전임 정병기 사무국장이 수행해 오다 지난 9월 전원배 복지사업기획본부장으로 책임연구원이 변경되는 등 우여곡절이 있었으나 전원배 본부장은 우주아 연구원과 함께 설문조사, 포럼개최 등 분주했던 여러 작업을 짧은 시간에 수행해 내는 노고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센터는 금년에 이어 내년에는 전국의 근로자종합복지관에 대한 실태조사와 함께 이를 네트워킹하고 노동복지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해 나가는 프로젝트를 기획 수행해 나갈 예정에 있다.

센터 홈피개편 작업중

센터는 그동안 사용해 왔던 홈페이지를 개편하는 중에 있다.

7년전에 만들어진 센터 홈페이지는 회원 간의 쌍방향 소통의 어려움은 물론 업데이트 등 관리에 많은 제약을 느껴왔다. 그동안 이러한 불편에도 재정형편상 개편엄두를 못내 왔으나 메리츠화재 노동조합과 한국컴퓨터재생센터의 후원을 통해 이번에 개편작업에 착수했다.

이번 개편 작업은 센터소개와 센터 활동상황을 보다 잘 알릴 수 있도록 하였으며, 특히 회원들과의 쌍방향 소통이 용이하도록 개편될 예정이다.

이번 개편작업은 빠르면 신년 초에 새롭게 단장되어 회원들과 많은 이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방문과 홈피운영에 대한 고견을 보내주기 바란다

 

센터 종합적 노동문제 컨설팅 능력 배가

-노무법인 나우와 업무 협약-

12.21일 16:00 센터는 센터의 주요 기능인 노동상담 업무의 강화를 위하여 노무법인 나우(대표 노무사 이수명)와 노동상담 협약서를 체결했다.

6명의 전문 영역별 노무사들로 구성된 노무법인 ‘나우’와 센터의 축적된 노사관계 전문가들의 결합으로 보다 강화된 노사문제에 대한 개입 역량을 갖추게 되었다.

앞으로, 노동현장의 산재, 체불임금, 고용불안, 신용, 파산 등등의 개인적 노동문제와 아울러 집단적 노사갈등이나 노동복지사업에 대한 센터의 컨설팅 사업과 프로젝트 수행 등에 상호협력을 긴밀히 하기로 하였다.

공지사항

- 연말정산

‘2010년 1월에 회원여러분에게 소득공제 영수증을 발급하여 우편 송부할 예정입니다.

- 주소변경통보

주소변경 또는 주소확인 하고자 하는 회원여러분은 연락바랍니다.

연락처 : 사무국장 강승찬 kschnaym@hanmail.net (02-2274-5055, 019-286-6205)

 

이사장 동정

김원배근로복지공단 이사장 면담

12.9일 오후 3시 황원래 이사장과 김원배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의 면담이 있었다.

근로복지공단 근로복지넷 수탁기관인 센터의 100만 방문을 기념하는 자리로 김창희 상임이사와 전순옥 수다공방 대표가 배석하여 그 동안의 노고에 대한 환담들이 있었다.

경인고용지원센터 박종선소장 면담

12.11일 12시 센터 황원래 이사장과 노동부 경인종합고용지원센터 박종선 소장과 면담이 있었다. 이날 면담은 경인지역의 사회적 기업의 지원과 육성에 대한 의견교환과 함께 최근 노동계의 가장 큰 현안인 비정규직 문제에 대한 심도있는 대안 마련을 위하여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공청회 개최 등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민주노총 총력결의대회 참가

12.16일 민주노총 1박2일 상경 총력결의대회가 열리는 여의도 문화마당에 황원래 이사장은김창희 상임이사와 함께 참가하여 민주노총 조합원들을 격려하였다.

수다공방 전시회 참석

12.17일 오후 6시 황원래 이사장, 김창희 상임이사, 강승찬 사무국장은 사회적 기업인 수다공방(대표 전순옥)의 작품전시회에 참석하였다.

창신동 봉제사들의 자활을 위한 노동부 인정 사회적 기업인 수다공방은 그 동안 항공사 유니폼을 비롯한 다양한 우리 옷들을 제작하여 시장에서 호평 받았다.

이 날 전시회는 평범한 창신동 봉제사들의 수준 높은 작품들이 선보였다.

센터는 이날 전시회와 함께 앞으로 수다공방이 생산하는 작품들과 함께 사회적기업의 착한생산을 노동계가 공동구매 등 착한소비로 연결되도록 마케팅기획과 지원을 하는 상호협력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