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4 분기 뉴스레터

 

 

1. 한국노동복지센터, 기아차 노조와 “사회공헌활동 공동협력” 협약 체결

- 취약계층 아동 비대면 교육 지원을 위해 PC나눔 사업에 3만 조합원 참여 -

<좌측부터 한국노동복지센터 이종은, 고종환 이사, 황원래 이사장, 기아차 노조 최종태 지부장, 박상용, 황효동 부지부장>

우리 센터는 기아차노조와 사회공헌활동 공동협약을 체결하고 코로나 19 시대 취약계층 지원 사업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취약계층 아동들은 코로나 국면이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다수가 PC가 없거나 사양이 현저히 떨어져 온라인 수업의 장애를 겪으며 공교육에 있어서 학습권마저 차별을 받는다. 이러한 현실에서 두 단체가 함께 힘을 모으기로 하였다.

 

황원래 이사장은 2021 1 26() 10:00 이종은 이사, 박성규 나눔 기획 팀장과 함께 기아차노조를 방문하여 간담회를 가졌다. 기아차 노조 간부들이 이에 호응하여 공동협력하기로 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 황 이사장은 “그동안 노조 사회공헌활동 연대회의에 참여하여 미얀마와 라오스에 ‘사랑의 엠뷸런스’ 나눔을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그 동안의 기아차 노조에 감사한다. 코로나 시대 취약계층 아동의 학습권 확대를 위한 우리 조직화된 노동자의 힘이 필요한 때다.”며 ‘사랑의 재생PC‘ 나눔 사업에 대한 협조를 요청하였다


(간담회)

 

 
                                                                         (협약식)

 

기아차노조 최종태 지부장은 “기아차 노조가 나름대로 사회공헌활동에 노력해 왔지만 코로나 여파 속에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이웃들을 보면서 지금보다 더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느낀다. 노조가 더불어 사는 사회의 일원으로서 조합원들의 임금인상만을 위해 투쟁하는 집단이기적 조직이 아님을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해 왔다. 3만 조합원과 함께 한국노동복지센터 코로나 취약계층 나눔 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노조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호응하였다.

 

이날 황원래 이사장은 기아차노조 최종태 지부장에게 감사의 표시로 VR 8대를 선물하였으며, 두 단체의 연대를 주선한 기아차노조 전임 지부장출신으로 우리센터 간부로 활동 중인 고종환 이사가 노조 지부 간부들과 점심을 함께하였다

 

앞으로, 기아차 지부는 노조 소식지와 공장 내 홍보 포스터 부착 등을 통하여 조합원을 대상으로 취약계층 아동 지원 중고PC 기증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노조 사회공헌활동 연대회의 사무국을 맡고 있는 우리 센터는 코로나 19 시대 취약계층 지원 ‘사랑의 재생PC‘ 나눔 사업을 금년도 노동조합의 주요 사회공헌활동 사업으로 지정하여 대공장 노조를 중심으로 이 사업을 확산시켜 나갈 예정이다.




2.  한국노동복지센터, 김포지역아동센터에 ‘사랑의 PC’ 나눔



 

 

<왼쪽부터, 오세화 연합회장, 김주영 의원, 김은주 센터장, 황원래 이사장>


한국노동복지센터(이사장 황원래)는 코로나 시대 취약 계층 아동의 학습권 증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사랑의 PC’ 나눔 사업을 전개한다.

 

‘사랑의 PC’ 나눔 사업은 코로나 확산으로 비대면 교육이 이뤄지고 있는데 취약계층 자녀들은 PC가 없거나 PC성능이 떨어져 온라인 학습권조차 보호받지 못하는 상황에서 노조가 연대하여 전국의 지역아동센터에 ‘사랑의 PC’를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그 첫 번째 기증식은 2021 3 11() 오후 4시 반 김포시 북변동 김포지역 아동센터에서 개최됐다.

김포지역아동센터를 시작으로 김포지역 LH행복꿈터, 키파 김포, 실로원 등 아동센터 15곳에 온라인 교육 지원 PC와 책상이 각 4대씩 총 60대가 지원된다.

이날 행사에는 김포 지역구 김주영 국회의원, 김포지역 아동센터연합회 오세화 회장, 그리고 김은주 김포지역아동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사랑의 PC’전달과 현판식을 진행했다.

한국노동복지센터 황원래 이사장은 “이번 나눔 사업은 노조 사회공헌 연대회의 제안으로 기획됐다. 앞으로 이 나눔 사업을 노조 사회공헌연대회의의 중심사업으로 확대 발전시켜 전국 지역아동센터의 어려운 취약계층을 지원해 나가겠다. 특히 오늘 기증사업을 축하해 주신 김주영 의원께 감사드린다. 노동운동을 하실 때 사회연대를 적극 실천하셨는데 국회에 가서도 어려운 이웃과의 나눔을 잊지 않고 축하 격려해 주어서 감사하다.” 고 하였다.


이어서 답사에 김은주 센터장은 "어려운 아이들을 돕기로 마음먹고 사회복지 사업을 시작한 이후 가장 기쁜 날이다. 한국노동복지센터의 사회공헌연대 중심 사업에 우리 김포지역아동센터가 가장 먼저 도움을 받게 되어 무한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오늘 이 아름다운 나눔으로 인해 우리 센터에서 보호하고 있는 초등학교 어린이 약 30여명과 중,고등학생들이 온라인 수업을 받는데 큰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우리 센터뿐만 아니라 더 열악한 아동센터들도 많은데, 이번 나눔 사업을 계기로 우리 역시 다른 이들과 고통을 함께 나누며 더 밝은 미래로 같아 나아가도록 힘쓰겠다."고 밝히며 30년간의 취약아동 돌봄에 가장 기쁜 날이 라며 소회를 밝혔다.



김주영 의원은 축사를 통해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다보니 지역사회의 아프고 어두운 곳이 눈에 들어왔다. 코로나 국면의 온라인 교육환경에서 학습권이 침해받는 아동들이 무척 안타까웠다. 노동운동도 사회적 약자들의 연대와 나눔을 통해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다. 국회의원이 되어서도 노동운동의 초심을 잃지 않고 있다. 한국노동복지센터와 함께 과거의 동지들이 협력하여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는 것에 대해 매우 기쁜 마음이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과의 나눔 실천을 적극 응원하겠다.” 고 밝혔다.

오세화 김포지역센터연합회장 역시 축사를 통해 “너무나 기쁜 날이다. 지역아동센터에서 아이들을 위해 일하기 시작한 이후, 이러한 도움을 받은 것은 처음이다. 지역아동센터의 역할은 사실 아이들을 보호하는 것이 제일순위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이들이 이곳에서 학습하는데 문제가 없어야하는데, 사실 여태껏 PC문제를 비롯해 여러 고충이 많았다. 하지만 이번 나눔으로 인해 우리 아이들이 학습하는데 큰 도움을 받을 것으로 확신한다. 이 모임을 위해 관심을 기울여주신 김주영 의원과 주관 해주신 한국노동복지센터에 무한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고 하였다

 

이날 행사에서 김은주 센터장은 지역아동센터의 어려움을 호소하며, 지역구 의원인 김주영에게 관심을 가지고 찾아준 것에 대한 감사 표시로 자신이 쓴 서예작품 글씨를 선물하기도 하였다.

김포 지역사회의 비정규직, 이주노동자 등 취약 노동자 인권증진을 위한 연대나눔사업과 지역아동센터 ‘사랑의 PC’ 나눔 사업의 지속적 협력 방안을 협의하고 함께 힘쓰기로 하였다.




3. 한국노동복지센터 2021년 정기총회 개최


2021년 한국노동복지센터 제19년차 정기총회가 3 18() 오후 4시 한국노동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총회는 최근 신종코로나19 바이러스 전염병확산으로 비대면 서면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역병 확산에 따른 회원들의 건강 예방과 모두의 안전을 위해 비대면 서면방식으로 총회 필수 인원 참석 외에 축사, 격려사, 외부 인사 초청이나 감사패 수상 등의 의전 행사는 생략하거나 추후로 연기하였으며, 센터 정회원들의 결의권 위임을 받아 결의하는 형식으로 총회가 진행되었다.

 

이날 참석자는 황원래 이사장, 전영일, 최성학 상임 이사, 이종은 이사 등 현 임원진 4명이 참석하였다.

 

본회의는 정회원 120명 중 위임 회원 67명을 포함 71명 참석으로 성원이 되었으며, 총회 의장인 황원래 이사장의 회의 주재아래 임원 선출 등 주요 안건을 처리하였다.

다음은 총회 주요 진행 경과 내용이다.

 

▲정기 총회 본안 심의

 

1. 2020년도 사업보고

 

‘사랑의 재생PC나눔 사업’은 KB국민은행, BC카드 등 기업 및 공공기관으로부터 PC, 모니터 , 노트북 등 총 6,712대를 기증받아 국내외 취약계층 에게 총 64세트(본체, 모니터, 노트북)를 기증하였다.

 

파주 일자리지원사업인 패션잡화 서비스 매니저 양성과정을 6년 연속 사업으로 진행하여 2015 52, 2016 77, 2017 36, 2018 48, 2019 45, 2020년에는 코로나 19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31명이 취업이 되어 총 285명을 취업시키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노동부, 행안부의 비영리법인 지원 사업 등을 통해 상생협력적 신노사문화교육, NPO 역량강화 교육 및 네트웩 구축 사업, 고소작업차 및 크레인 특고노동자 산재사고 예방사업 등을 수행했으며 2021년에도 계속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랑의 앰뷸런스 나눔 사업은 20년에도 기아자동차 노동조합과 IBK 기업은행 지원을 받아 라오스 후아판주 무앙쿠앙 솝빠이 레퍼랄 병원에 2대를 기증하였으며 앞으로 더 많은 사랑의 앰뷸런스가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곳을 누비고 다닐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한국노동복지센터는 2021년도에도 국내외 노동자의 복지 양극화 해소를 위해 가일층 매진할 것이다.

 

2. 2020년 결산 및 회계 감사 보고 /

 

허희영 감사 보고 및 참석 회원 만장일치 동의

 

3. 2021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심의 /

 

최성학 상임이사 제안 설명 참석 회원 만장일치 동의





4. 대한산업안전협회와 「취약계층 지원 사회공헌활동」 공동협약 체결


우리 노동복지센터는 대한산업안전협회(회장 박종선) "사랑의 재생PC 나눔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공동협약"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왼쪽부터 한국노동복지센터 황원래 이사장, 대한산업안전협회 회장 박종선, 대한산업안전협회 노조 수석부위원장 오세완)


협약식은 2021 4 13() 오전 11시 양 단체의 임직원 15명이 모인 가운데 구로구 대한산업안전협회 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대한산업안전협회 박종선 회장, 오세완 노조수석부위원장, 변재환경영이사, 김영환 기획조정본부장과 직원들이 참석하였으며, 우리 센터에서는 황원래 이사장, 최성학 이사, 이종은 이사와 강사현 나눔기획실장이 참석하였다.

 

황원래 이사장은 “대한산업안전협회는 산업현장 노동자의 건강안전을 위해 활동하므로 업무 자체가 공익사업이다. 그리고, 한국노동복지센터는 노동자간 연대 나눔을 통해 노동자 삶의 질을 개선하고 사회 변혁을 추구하는 공익활동단체이다. 양극화 시대에 양 단체가 사회공헌활동을 공동 협력하는 것은 참으로 바람직한 일이다. 특히, 박종선 회장과는 과거 고용노동부 남부지청장 시절 사무금융노조 현장 활동가로서 만나서 장기파업사업장 노사분규 해결에 공동 협력했던 깊은 인연을 갖고 있다. 노동계에서 오랜 기간 서로 좋은 인간관계를 가져오다가 오늘 이런 소중한 자리가 만들어 졌다. 양 단체가 서로 잘 협력하여 노동존중과 노동자복지세상을 만들어 가자 ”고 인사말을 하였으며 센터 노조사회공헌활동 연대회의 해외 나눔 사업으로 미얀마 노총 CTUM에 보낸 ‘사랑의 엠뷸런스’가 미얀마 쿠데타 민주화 시민항쟁의 인명구조에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고 소개하며 센터 나눔 사업에 대하여도 간략한 설명을 하였다.

 

박종선 회장은 “ 평소 황원래 이사장이 활동하는 한국노동복지센터 나눔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왔다. 그리고, 해외 어려운 이웃과도 나눔을 하는 센터 아시아연대 프로그램 사업에도 참여해 보고 싶었으나 여건상 기회가 닿지 않아 아쉬움을 갖고 있다. 대한산업안전협회장에 취임하고 나서 한국노동복지센터 ‘사랑의 PC’ 나눔 사업을 함께 하면 좋겠다고 생각하여 이런 자리를 만들었다. 협회에는 사회공헌활동위원회가 있으며 노사대표가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다. 노사가 사회공헌활동을 함께하는 것은 참으로 보람되고 좋은 일이다. 한국노동복지센터와 공동협력하게 되는 오늘을 계기로 우리 노사가 더 좋은 사회적 가치를 만드는 일에 적극 나서겠다 ”고 말하였다.

 

오세완 수석부위원장은 “정연수 노조위원장이 참석하려고 했는데 연합노련 위원장을 겸임하며 급한 일이 생겨 위원장 대신 참석하게 되었다. 한국노동복지센터와 사회공헌활동을 함께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 그동안 사업장 내에 머물렀던 협회 노사의 사회공헌활동을 한단계 업그레이드할 수 있게 될 것 같은 기대감이 든다. 나눔 사업을 하면서 느끼는 것은 나누는 당사자가 보람되고 즐거워야 나눔 활동이 지속성이 생기고 확대될 수 있다는 점을 얘기하고 싶다. 앞으로 한국노동복지센터와 협력하는 사회공헌활동이 조합원들에게도 보람되고 즐겁게 함께 할 수 있는 나눔 사업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열심히 참여 하겠다.”고 말하였다.

 

이날 협약식이 끝나고 참석자들은 점심을 함께하며 "사랑의 재생 PC"를 비롯한 재활용품 나눔 사업에 대하여 상호 지속적 협의를 통해 공익활동 사업을 만들어 나가기로 하였다.

 

대한산업안전협회는 1964년에 설립된 기관으로 근로자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것이 곧 국가산업발전이라는 소명의식을 가지고 우리나라 산업현장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한 기관으로 지난 2020 12월 박종선 회장이 취임을 하였다.

 

 

(대한산업안전협회와 한국노동복지센터 임직원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다짐을 외치고 있다)




5. 한국노동자들, 미얀마노총 CTUM에 민주화 연대지원금 전달

                      - 금융노조, 의료산별연맹, 김포미얀마 친구들 모금액 총 17,403,000원 송금 -


 

                                                                     <의료산별연맹 신승일 위원장/21.6.8>


                                                                 <금융노조 박홍배 위원장/21.6.3>

 

미얀마 민주화를 지원하기 위해 한국노동자들이 연대에 나섰다.

미얀마 노총 CTUM은 올해 2월 군사반란이 일어나자 즉각적인 총파업에 돌입하였다.

공무원 노조 조합원 5천 여 명의 파업을 시작으로 군사정권에 맞서 대항하였다.

그러나, 시민불복종 운동 CDM이 확산되자 군사반란자들은 무자비하게 총을 쏘았다.

무고한 민주시민 850여명이 목숨을 잃는 등 희생자가 늘어나고 있다.

민아웅 흘라잉은 정권 탈취를 위해 저항하는 민주시민을 탄압하고 있으며, CTUM 지도부에게 체포영장을 발부하였다.

그러나, CTUM은 이에 굴하지 않고 탄압을 피해 은신처에서 투쟁하고 있다.

우리 센터는 <노조사회공헌연대회의> 활동으로 군사쿠데타에 맞서는 미얀마 노총 CTUM을 지원하기 위해 연대 기금을 모금하였다.

산별노조들과 미얀마 이주노동자 공동체 ‘김포미얀마 친구들’이 모금에 참여하였다.

우리 센터에 접수된 모금액은 총 17,403,000원이며, 그 내역은 다음과 같다.

 

금융산업노조 \ 14,503,000

의료산업노조연맹 \ 1,400,000

김포미얀마친구들 \ 1,500,000

 

환전 및 송금수수료 비용을 제외한 전액이 CTUM에 보내진다.

 

이외에도 민주노총 소속 보건의료노조, 사무금융노조, 민간서비스노조, 언론노조도 모금을 하였다. UNI_KLC (사무총장 최정식) 소속 4개 노조가 ITUC를 통해 연대 기금을 전달한다.

이들 노조들 대부분 <노조사회공헌연대회의>에 참여하여 그동안 CTUM과 연대 나눔을 함께 해 온 단체들이다.

금융노조는 재작년 CTUM에 ‘사랑의 앰뷸런스’를 기증하며 한국노동자들의 연대의 마음을 전한 바 있다.

의료산별노조도 기아차 노조와 함께 <노조사회공헌연대회의>에 참여하여 ‘사랑의 PC’를 기증하였다.

88항쟁으로 오랜 고난의 태국 활동 끝에 귀국하여 미얀마 노동자 조직인 CTUM을 재건하는 마웅마웅 위원장과는 수년 간 연대 나눔을 진행해 왔다

 

 

<김포 미얀마 친구들>

 

한국에 온 미얀마 이주노동자들도 CTUM과 함께 싸우고 있다.

‘ 김포 미얀마 친구들’은 우리 한국노동복지센터 김포지부장 이종은 이사가 조직결성을 지원하여 탄생한 미얀마 이주노동자들의 자주적 모임이다.

이들은 매주 일요일 이국생활의 고단한 몸을 이끌고 김포 구래역 거리에서 집회를 하였다.

자기 조국의 민주화를 위해 연대의 손길을 내어달라고 호소하였으며, 모금에 참여해 준 한국사회에 대한 고마움으로 단체 헌혈에 나서기도 하였다.

현재 10여 차례의 집회가 진행되었다.

 

 

<연대기금 전달식/ 21.6.13>     < 황원래 이사장 연대사>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황원래 이사장은 김포 미얀마 이주노동자들에게 연대사를 하였다.

 

불법으로 정권을 탈취하고 무고한 민주시민을 총칼로 탄압하는 그들은 오래갈 수 없습니다.

한국에서도 국민생명을 지켜야 할 자들이 본분을 망각하고 국민을 향해 총을 쏘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들 모두가 결국 비참한 최후를 맞거나 역사의 죄인들로 사라졌습니다.

어떤 자는 미국 망명길에 올랐고 어떤 자는 자신 부하의 총을 맞고 죽었습니다.

또 다른 어떤 자들은 법정에서 사형선고를 받았습니다

부당하게 권력을 찬탈하려는 미얀마 군부도 반드시 역사의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깨어있는 민주시민들의 끈질긴 저항에 의해 미얀마 민주화의 봄이 오는 것은 시간문제라 확신합니다.

아마도 민아웅 흘라잉은 조만간 중국 망명길을 선택하게 될 것입니다.

모두들 용기를 내고 힘을 내세요. 함께 연대하겠습니다.

그리고, 미얀마 민주화를 위한 소중한 군자금을 잘 전달하겠습니다. 라고 말하였다.

 

우리 한국노동자들은 1980 5.18 민주화 운동에서 싸웠고, 1987년 민주화 항쟁에서 노동자 대투쟁을 하였다.

그리고, 최근 2019년에도 촛불 민주화 항쟁의 주역들이었다.

미얀마 상황과 유사한 일들이 우리 한국 역사에서도 벌어졌지만 마침내 이겨냈다.

한국사회가 나름 민주화를 진전시키고는 있지만 아직도 멀었다.

군대 총칼을 동원해 국민을 짓밟으려는 자들이 도처에 지금도 많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민주주의를 지키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

그러므로, 한국과 미얀마 노동자가 연대하는 것은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일이다.

한국노동자들이 미얀마로 보내는 것은 연대지원금 돈만이 아니다.

노동존중 세상을 향한 염원과 만국의 노동자 총 단결이라는 연대정신이 담겨있다.

국경을 뛰어넘은 민주화 투쟁 연대정신은 미얀마 노동자들에게 저항정신과 민주화 의지를 불러일으켜 마침내 빛나는 승리를 앞당기리라 믿는다




6. 하나은행 후원, 한국노동복지센터 전국지역아동센터 PC나눔사업 진행


한국노동복지센터(이사장 황원래)는 하나은행 후원으로 전국 93곳의 지역아동센터에 PC 180대와 책상, 한글 소프트웨어 등을 지원하는 전국지역아동센터 사랑의 PC나눔사업을 진행하였다.

2020년 초부터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로 인하여 비대면 교육이 강화되면서 온라인 학습과 원격 수업하기 위해서는 PC가 필수품이 되었지만 PC가 없거나 PC 성능이 떨어져 학습권을 제한받는 아동들을 위해 PC 추가 또는 교체가 필요한 지역아동센터의 신청 및 추천을 통해 선정된 전국 93곳 지역아동센터에 PC를 설치하였다.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지원 대상 지역아동센터를 직접 방문을 하여 실사를 진행하였고, 6월 한 달간 PC와 함께 고무나무 원목으로 제작된 책상을 설치하였다.

 


 

( PC와 책상을 설치하고 있다. 설치장소 – 조이드림 지역아동센터(서울))


 

 

본 사업을 통해 PC를 지원받은 경남 창원의 도니울지역아동센터 이지영 센터장은 “지역아동센터에서 가지고 있는 PC가 너무 낙후되거나 고장이 나서 온라인 수업을 받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여 사회복지사 선생님이나 자원봉사자 선생님들이 개인 노트북 등을 가져와서 아이들에게 원격 수업이나 동영상 강의 등에 사용되었는데 이제야 센터에서 제대로 된 PC가 생겨 아이들의 비대면 교육에 활용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 한국노동복지센터가 진행하는 사랑의 PC나눔 사업이 더 많이 발전하여 더 많은 지역아동센터에 있는 아이들이 혜택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한국노동복지센터 사랑의 PC나눔으로 온라인 교육을 받는 아이들)


               징검다리지역아동센터(부산)     상인지역아동센터(대구)

                   초원지역아동센터(경남 경산)  사과나무열림터지역아동센터(서울)

 

 

 




7. 한국노동복지센터, 2021년 하이드로 기중기 조종사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한국노동복지센터는 2021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파주지역 「하이드로 기중기 조종사 양성과정」을 진행한다.

 

하이드로 기중기 조정사 양성과정은 한국노동복지센터가 올해 처음으로 파주지역에서 주관하는 청년특화사업으로 청년층을 대상으로 국가전문자격증 취득과 취업까지 연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고용노동부와 파주시가 공동으로 후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본 프로그램에 선발된 교육생에게는 교육비가 전액무료이며, 중식 제공과 교통비도 지급하고, 특히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자격증 시험 응시료까지 지원한다.

한 교육과정의 80% 이상 출석한 이수자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되며, 일자리 지원 프로그램에 따라 구인업체에 연결하는 지속적인 취업지원 서비스가 제공된다.

 

본 프로그램을 통해 고졸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 건설 현장의 고용상황 개선에 기여하고 여러 전문교육과 실습을 통하여 산업재해를 예방하는 효과를 가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하이드로 기중기 조종사 양성 교육생 모집안내>

 

모집 기간 : 2021. 7.1~ 8.16 (온라인 접수, QR코드 이용)

모집 대상 : 34세 미만 청년층 (고졸자 우대 선발)

교육 기간 : 2021. 8.23~9.29 (5주간)

교육 장소 : 파주출판단지 내 조이아울렛 (파주시 문발동 531-4)

담 당 자 : <한국노동복지센터> 일자리지원팀

 

연 락 처 : 전화 /010-4755-4492 이메일 /paramleh@naver.com